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유럽/이탈리아 (문단 편집) == 현황 == |||||||| 2022년 1월 27일 기준 [* [[http://www.salute.gov.it/portale/nuovocoronavirus/homeNuovoCoronavirus.jsp?lingua=english|Ministero della Salute(Italian Ministry of Health) Novel coronavirus dashboard for italy]]] || |||| || 누적 || 전일대비 || |||| {{{#skyblue 총 검사자}}}[* Totale Persone Testate] ||<-2> 22,628,158 || |||| {{{#skyblue 총 검사건수}}}[* Totale Tamponi Effettuati] || 167,284,466 || +1,039,756 || |||| {{{#fbaa1b 현재 확진자}}} || 2,706,453 || -10,471 || |||| {{{#59e721 완치자}}} || 7,687,989 || +165,779 || |||| {{{#adadad 총 사망자}}} || 145,159 || +389 || |||| {{{#red 총 확진자}}} || 10,539,601 || +155,697[* 일일 신규 확진자] || |||| {{{#red 총 확진율}}} ||<-2> '''15.4%'''[* 총확진자 ÷ 총검사자 × 100 (%)] || |||| {{{#red 잠정 사망률}}} ||<-2> 1.38% ||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광범위하게 발견된 최초의 국가로 확진자가 [[2020년]] 2월 21일부터 급격히 발견되기 시작한 이후 3월 9일부로 확진자 수가 [[한국]]을 넘었다. 3월 11일 부로는 발원지인 [[중국]]을 제외하면 최초로 감염자 1만명, 3월 18일 부로는 최초로 3만명을 넘긴 국가가 되었다. 3월 12일, 13, 14 삼일 연속으로 확진자가 일당 2,000명씩 늘어나고 15~18일에는 일당 3~4,000명 가까이 늘어나는 등 감염자 수가 최초 감염국인 중국을 추월하면서, 사태 초창기의 중국을 방불케하는 빠른 확진자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하필이면 [[코로나19]] 유행이 일어난 지역이 [[이탈리아]] 내에서 부유한 편에 속하는 북부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탈리아/경제|이탈리아의 경제]]는 침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롬바르디아]]와 [[베네토]]는 이탈리아 국내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https://www.aljazeera.com/news/2020/03italy-quarantines-quarter-population-fight-coronavirus-200308071832617.html|#]]] 이 때문에 초기에는 [[중국]] [[후베이성]]처럼, 환자가 다수 발견된 북부 지역의 봉쇄령을 선포했다가, 3월 9일부터는 국가 차원의 봉쇄령을 선포했다.[[https://en.wikipedia.org/wiki/2020_Northern_Italy_coronavirus_lockdowns|이탈리아 봉쇄령(위키백과)]] 그러나 이렇게 강도 높게 대처를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 확진자 판정 수가 6,000명에 육박하는 등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WHO는 2020년 3월 26일, 이번 주 안으로 이탈리아내 확진자가 정점을 찍은 뒤에 다시 하향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499384|#]] 실제로 4월 중순부터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드디어 3,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결국 3월 25일자에 잠정 치사율이 9.86%를 기록하면서 2003년 SARS의 치사율인 9.6%를 넘겼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월 25일 기준 잠정 치사율 13.46%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프랑스, 벨기에, 영국에 이은 전 세계 4위에 해당한다. 이들 4개 국가 가운데에서는 3월 초에서 4월 초까지 1위를 기록했다.[*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coronavirus-cfr?country=ITA+KOR+OWID_WRL+FRA+GBR+DZA+BEL|일별 잠정 치사율 출처]]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eaths-covid-19-vs-case-fatality-rate|잠정 치사율 순위 출처]]] 여기에 의료붕괴로 통계 체계까지 마비된 탓에 이것 또한 실제보다 낮다는 보도[[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791239|#(4월 2일자)]]도 있다. 게다가 북이탈리아가 조금씩 안정세에 들어가자 이제는 남이탈리아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아직도 하루 확진자가 3,000명 대에서 잘 떨어지지 않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북이탈리아에 비해 경제와 보건 시스템이 훨씬 열악한데다[* 이탈리아 경제 중심지인 밀라노와 롬바르디아주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쑥대밭이 나며 경제까지 박살났다. 하물며 북부보다 경제와 생활수준이 훨씬 떨어지는 남부는...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북이탈리아가 고생할 동안 지역감정에 얽매여 지원을 하지 않은 탓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도 있고)[* 북이탈리아에서 코로나를 피해 남부로 피난온 사람들에게 지역감정에 기반한 경멸과 야유 그리고 폭력을 퍼부었으니 북부 사람들의 감정이 좋을리가 없다.] 북이탈리아 쪽에서 지원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남이탈리아의 피해가 얼마나 커질지 가늠할수 없다는 것이다. 2020년 4월 28일, 미국과 스페인의 뒤를 이어 코로나19 총확진자 '''20만명'''을 넘어섰다. 그나마 5월 들어 하루 확진자가 1천명 대 이하로 떨어지며 천천히 사태가 해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월 말이 되어서야 확진자 300명 이하로 떨어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33015?sid=104|#]] 그리고 코로나19로 절반 이상이 숨진 베르가모에서 주민 절반 가까이 집단면역이 생겼다.[[https://youtu.be/VPgoLCY7O0g|#]] 6월 15일에 이탈리아에서 1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680128|#]] 이탈리아 북부지역에 최소 작년 12월부터 코로나19이 돌고 있었다는 추정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91384?sid=104|#]] 이탈리아가 7월 3일부터 유럽연합 회원국 및 솅겐조약 가입국 관광객에게 국경을 개방하고 자유로운 입국을 허용했지만, 실제 관광객 유입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https://news.v.daum.net/v/20200625175054796|#]] 6월 25일에 나폴리에서 49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자 군은 이동통제를 시작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5&aid=0001335749|#]] 시칠리아의 이민자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935712|#]] 긴장이 높아지자 경찰도 투입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07173|#]]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25388?sid=104|#]] 이탈리아의 5월 코로나19 환자가 보유한 바이러스양이 4월 환자보다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11690?sid=104|#]] 최초 확산지 가운데 하나로 보고된 마을에서 전체 주민의 40%가 무증상 감염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14826?sid=104|#]] 코로나19로 인해 이탈리아내 53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948106|#]] 그러면서 왜 중국이 아니면 코로나19가 어디서 왔는지는 모른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62437?sid=104|#]] 이탈리아내 코로나19상황이 다시 악화되고 있어서 우려가 생기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82408|#]] 코로나19 첫 확진 사례의 4분의 1이 이탈리아발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86666?sid=104|#]] 이탈리아 보건부와 통계청(ISTAT)은 최근 전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6만4천66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항체 검사 결과를 토대로 전 국민의 2.5%인 148만2천여명이 바이러스 감염 전력이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92098?sid=104|#]] 2020년 8월에 2차 유행이 시작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01468?sid=104|#]][[https://www.axios.com/italy-covid-coronavirus-cases-total-b1242ad5-1107-41a2-a225-5857c39b8fb9.html|#2]] 내부에서는 1차 유행 끝나지 않았다는 발언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30694?sid=104|#]] 10월 15일 이탈리아 보건부는 전날(14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수가 8,804명, 사망자가 8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일 확진자 수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6034552317|#1]] [[https://news.v.daum.net/v/20201016041950530|#2]] 10월 19일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05명 확인되었다고 밝혀 또다시 일일 확진자 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9074936679|#]] 10월 30일에는 결국 신규 확진자 3만명을 넘기며 봉쇄를 푼 대가를 치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83455|#]] 이에 정부에서 재봉쇄를 시도하고 있지만, 경제난이 워낙 심각하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이탈리아의 빈곤층 증가문제는 국가의 기반이 흔들린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심각하다.] 재봉쇄 정책에 반발하는 여론도 생겨나 다시 혼란에 빠지고 있다. 10월 31일에 변이 의심 바이러스가 돌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984072|#]] 11월 12일에 결국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겼다.[[https://coronavirus.jhu.edu/map.html|#]] 11월 13일. 일일 확진자 수 4만 902명, 일일 사망자 550명으로 집계되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중환자가 3,230명 있으며 입원 환자는 3만 3,000명이 넘는다. [[https://news.v.daum.net/v/20201114050522545|#]] 밀라노에 있는 국립암연구소(INT)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올 3월 사이 진행된 폐암 검진 연구 자원자 959명 가운데 11.6%가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18502?sid=104|#]] 결국 12월 중순에 사망자 6만 5천명을 돌파하며 영국을 뛰어넘어 사망자 수 세계 5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러나 2021년 1월에 들어 영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면서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늘어 이탈리아의 사망자를 추월하여 6위로 내려왔다. 그러다 3월부터 일일 확진자 수가 1~2만대에서 웃돌기 시작하면서 대유행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만 4월 초부터 일일 확진자는 1~2만 사이를 오가고 있지만 완치자 수가 그 이상으로 늘어나고 사망률도 감소하면서 조금씩 진정되고 있는 중이다. 이 추세대로면 백신 접종의 효과가 5월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2021년 5월 초에는 하루 5천~1만명, 5월 말에는 하루 2천~5천명까지 하락, 6월에는 세자릿수까지도 떨어지며 대유행 시절에 비해 이탈리아의 상황이 월등히 나아졌다. 6월 28일에는 무려 300명대까지도 떨어졌었다. 그러나 7월 이후로는 델타 변이 확산의 여파로 3,500명대까지 치솟는등 위험성이 생겼으나, 아직까지는 1차 대유행때보다도 하루 확진자가 적기 때문에 확실하게 상황이 많이 좋아진게 맞다. 이후 이탈리아 방역 당국이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부터 비상사태를 해지한다. 방역 패스 또한 점진적으로 폐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